날씨와 이야기

입력 2008-05-29 09:30:13

5월의 봄도 벌써 다 지나간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됐다. 이번 주말에도 구름이 낄 뿐 대체로 날씨가 좋다고 한다. 보내고 난 뒤 아쉬워 말고 이번 주말, 봄의 끝자락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가까운 산이나 공원에 가서 다시 오지 않을 2008년 봄을 맘껏 누리시길….

이호준기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