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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교류증진을 위해 21일 영주시를 방문한 중국 광동성 소관시 부서기 일행은 소백산 산양삼 재배지인 부석면 소천5리(속칭 사그레이) 황금알 영농조합법인(대표 안대영)을 방문, 산양삼 재배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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