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는 오는 24일 개관 1주년 특별 공연으로 젊은 신예들의 새로운 곡 해석과 연주를 볼 수 있는 '신예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동·서양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관객들은 클래식과 국악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다. 난파음악제 콩쿠르 1위와 바로크 현악콩쿠르 2위, 음악저널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등으로 이름을 알린 서울대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나윤아와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은 제갈소망, 하프 최고니가 클래식 연주를 담당하며, 국악은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인 정현정의 가야금 연주에 소리꾼 이희재가 창으로 연주를 이끌어간다. ▶공연정보=24일 오후 7시 /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666-3300.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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