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자랑스런 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제4회 군민의 날인 7일 시상식을 가졌다.
부문별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부문 지천면 연화2리 이상선(69) 이장과 문화교육체육부문 생활체육 칠곡군 축구연합회 박경수(48) 회장, 사회복지부문 왜관읍 새마을부녀회 신경옥(55) 회장, 지역경제활성화부문 소상공인 칠곡군지회 장성철(55) 회장, 자연보전부문 (사)환경실천연합 칠곡군지회 배재철(56) 회장 등이 각각 수상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