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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는 6일 3년 임기의 상임이사 겸 경영·사업본부장에 김태형(50) 전 경기도 뉴욕투자유치사무소장을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KOTRA 런던·뉴욕·보스턴 무역관에서 근무했으며 2001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뉴욕투자유치사무소장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경북대 영어영문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LG전자, KOTRA 등지에서 근무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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