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구미코 글/쓰치다 노부코 그림/김경화 옮김/푸른길/64쪽/9천원
하키네 반 친구들은 일주일 전부터 '아침 발표'를 한다. 바닷가에서 주워 온 바다가 깨진 것 같은 파란 유리를 발표하려고 들고 갔던 하키는 이집트 사막에서 주워 온 돌을 발표하는 친구 때문에 풀이 죽는다. 그리고는 시간 친구들을 깜짝 놀래 줄 물건인 돋보기를 찾아낸다. 하키와 친구들은 놀라운 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으며 그것을 바라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라는 것을 책을 통해 이야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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