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구미코 글/쓰치다 노부코 그림/김경화 옮김/푸른길/64쪽/9천원
하키네 반 친구들은 일주일 전부터 '아침 발표'를 한다. 바닷가에서 주워 온 바다가 깨진 것 같은 파란 유리를 발표하려고 들고 갔던 하키는 이집트 사막에서 주워 온 돌을 발표하는 친구 때문에 풀이 죽는다. 그리고는 시간 친구들을 깜짝 놀래 줄 물건인 돋보기를 찾아낸다. 하키와 친구들은 놀라운 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으며 그것을 바라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라는 것을 책을 통해 이야기해 준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