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부석면 소백산예술촌(구 부석북부초교)은 지난 4일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억만들기 사과꽃따기 체험 행사를 펼쳤다.
뜬바우골 사과작목반(대표 손희모)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풍년사과 기원제를 시작으로 모듬북 공연, 사과꽃따기 체험행사, 사과즙 시식, 봄맞이 가족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을 위한 먹을거리시식(시골잔치국수, 한방막걸리, 배추부침개, 뻥튀기)과 다슬기 줍기, 도자기 물레체험, 시골동물 농장체험 등 시골의 옛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렸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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