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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박기덕씨 제공
2일 오후 9시 15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 우방강촌마을 아파트 앞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인도로 뛰어들어 길가던 H(46)씨가 숨지고 또 다른 행인 P(58)씨와 버스운전기사 O(53)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차로를 급변경하는 차량을 피해 인도로 핸들을 틀었다는 O씨의 말에 따라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