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염색기술연구소(이사장 함정웅)는 21일 일본 제국호텔에서 신슈대학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 기관은 섬유산업발전을 위해 섬유스트림사업으로 추진중인 '고강력 나일론 태섬사 군용 적외선 위장지 및 후직물 기술개발'을 공동 연구하고 한·일 공동연구프로젝트 제안 및 수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염색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인 신슈대학의 섬유기술인력을 적극 활용해 대구경북 섬유 산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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