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명승 제16호로 지정된 예천 회룡포(용궁면 대은리)와 지난해 말 복원된 삼강주막(풍양면 삼강리) 주변에 최근 만개한 유채꽃을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물도리 마을로 불리는 회룡포 수천㎡의 유채밭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작가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으며, 삼강주막 주변에도 유채꽃이 만발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주말 삼강주막에는 배추전과 손두부, 묵 등을 안주로 동동주 맛을 보기 위한 관광객이 줄을 설 정도다. 삼강다리 위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김어준 콘서트에 文·김민석 줄참석…비선실세냐" 野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