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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와 국립대구박물관회가 공동 주최하는 '장국현 소나무 사진전'이 21일 오후 국립대구박물관 전시실에서 관계자와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막됐다. 작가 장국현(왼쪽)씨가 전시장에서 참석내빈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전시회는 5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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