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신성일(71·대구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씨가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특별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1일 오후 시장실을 방문한 강씨에 대해 특별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씨는 "지역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도민체전 홍보대사에 위촉돼 기쁘다"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씨는 제46회 도민체전 사전행사에 대한 홍보는 물론, 각종 지역 체육문화행사 유치 및 홍보와 도민체전 개회식 때 주경기장내 2번째 성화봉송 주자를 맡아 최종 주자에게 성화를 인계한다. 강씨는 현재 영천시 괴연동에 노후를 보낼 한옥과 영화박물관을 건립 중에 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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