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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로 조만간 미국산 LA갈비 등 뼈 있는 쇠고기까지 개방될 것으로 알려지자 한우 농가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0일 오후 영천시 금호읍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박세오씨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소들을 바라보고 있다. 박씨는 "사료값이 폭등하는 상황에서 한우 가격까지 폭락하면 수지타산을 맞추기 어렵다"며 "소 사육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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