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최고의 명품 단지.'
화성산업은 17일 북구 매천택지 3블록에 '매천 화성파크드림'를 분양한다. 전체 500가구로 121㎡(36평)형과 151㎡(45평)형, 163㎡(49평)형 등 중대형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건폐율 15%로 단지내 녹지 공간이 풍부한 것이 최대 장점. 화성산업 관계자는 "화성은 센트럴 파크와 그랜드 파크 분양을 통해 칠곡 지역내 아파트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다"며 "공영 택지 입지를 살린 남향 위주 동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이 양호하며 최고급 마감재 채택을 통해 또다른 칠곡 지역 명품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영택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았고 지역 최초로 '로열층 선분양제'를 도입했으며 계약금 5%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발코니 무료 확장 등을 채택하고 있다.
근린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데다 경관녹지와 완충녹지까지 3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단지 앞에는 팔거천이 흐르며 단지내는 3천300㎡의 중앙 공원을 비롯해 지상 주차장이 없는 데크 설계로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는 것이 시공사 측의 설명.
단지 주변에 동아백화점, 홈플러스, 송림스포츠, 이마트 등 쇼핑시설을 비롯한 북구문화예술회관,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역세권 지역이다. 입주민 전용으로 교보문고와 제휴한 전자책도서관을 도입했고 홈네트워크 및 무인택배시스템을 채택했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태전교 삼거리. 053)314-1700.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법카 의혹' 재판 연기된 李 대통령,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