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신문, 고베신문 등 일본의 유력 지방신문 10개사 기자단 (단장 이토 나오토 니가타신보 논설실장) 일행이 10일 오후 매일신문사를 방문했다. 한일 양국간 이해 증진을 위해 1981년부터 양국 외교부 출입기자단 교환방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입국한 이들은 전국에서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매일신문사를 방문, 이용길 사장을 면담하고 본사 지하 1층에 마련된 신문전시관을 둘러봤다. 10일 경북도청을 찾아 김관용 도지사를 예방한 이들은 11일에는 청도군의 새마을운동 발원지인 신도마을과 와인터널 등지를 둘러본 뒤 12일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사진·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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