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4월 3일~4월 9일)
1위 4일 후면 열리는 총선 뚜껑…누가 웃을까? (4월 5일)
2위 여대생 피습범 '징역 12년' 중형 선고 (4월 5일)
2위 "굳히자-뒤집자" 총력전…일부지역 '숨막히는 승부' (4월 7일)
4위 한나라 21~25석 예상…친박·무소속은 3~7석 (4월 8일)
5위 대구 두류네거리에 30층 특1급 호텔 들어선다 (4월 7일)
6위 "300만평 국가산업단지 현대 계열사 입주 가능성" (4월 5일)
7위 시작은 놀랍고 엔딩은 싱겁다…영화 'GP 506' (4월 5일)
8위 '손길'은 유죄! '눈길'은 무죄? (4월 5일)
9위 '경산 영어타운' 개원 1년만에 문 닫나? (4월 7일)
10위 지역 관심지역 7곳 종반판세, 오차범위 살얼음판 (4월 7일)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자료제공=매일신문 인터넷뉴스부)
총선을 앞둔 지난 한 주 정치권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웠다. 핫클릭 10위권 기사 중 총선 관련 기사는 5개가 올라왔다. 1위는 총선을 둘러싼 주요 관전 포인트를 다룬 기사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강재섭 대표, 이재오 전 최고위원, 정몽준 최고위원들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내용이었다. 3위와 4위 기사는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이 차지할 지역 의석수에 대한 예상과 함께 친박연대 및 친박 무소속 후보가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 것인가를 분석했다. 6위는 달성 구지에 들어설 국가산업단지에 현대그룹 계열사가 입주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으로, 한나라당이 총선을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역 공약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이 아니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10위에는 이번 총선에 대한 막판 판세 분석기사로 한나라당 후보와 친박연대 또는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세대결을 펼치는 곳을 집중 보도했다.
2위에 오른 기사는 대학 교정에 들어가 금품을 뺏기 위해 여대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데 이어 편의점과 가정집에서도 강도짓을 해 기소된 30대 남자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는 내용. 5위에는 대구에서 가장 높은 30층짜리 특1급 호텔이 두류네거리 일대에 들어설 전망이라는 소식이 차지했다. 호텔인터불고, 그랜드호텔에 이어 세번째 특1급 호텔이라는 것.
영화 '알 포인트'를 만든 감독이 내놓은 신작 영화 'GP 506'에 대한 기사가 7위. 2005년 벌어진 GP 소대원의 몰살을 그린 실화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 영화는 떼죽음의 원인이 정체 모를 바이러스라는 것. 스릴러처럼 보이던 영화는 호러물로 변해가면서 '시작은 놀랍고 엔딩은 싱겁다'는 분석을 했다. 최근 잇따라 대법원이 내놓은 음란과 성적 수치심에 대한 판결을 둘러싼 세간의 관심을 다룬 기사가 8위에 올랐다. 9위에는 경북에서 처음으로 지자체와 교육당국이 공동 설립 운영 중인 '경산 영어타운'이 1년 만에 문 닫을 위기라는 소식이 차지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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