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개관 예정인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위탁운영자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대표 이성희)이 선정됐다.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는 지난 8일 위탁운영을 맡겠다는 2개 신청 법인을 대상으로 신청법인의 재정적능력, 공신력, 사업수행능력 등을 심사해 기아대책을 수탁업체로 선정했다. 경산시 장애인복지회관은 백천동 146의 9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천635㎡ 규모로, 직업재활실, 체력단련실, 주간보호실, 물리치료실 등을 갖췄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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