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에 들어서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달서구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늘 행복이 흐른다. 금년 1월 달서구가 선포한 슬로건 'Smiling 달서'처럼, 달서구민 모두가 웃는 얼굴로 행복하게 살아가며 인종과 계층을 넘어 화합과 사랑 속에서 인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저력과 쾌적함이 달서구 홍보관에서 묻어나온다.
홍보부스의 꽃분홍색은 희망과 따뜻한 배려'진취적 열정을 의미하고 청색은 맑고 깨끗한 달서구, 흰색은 세련되고 성숙한 달서 구민의식을 의미한다.
한강 이남에서 가장 큰 구(인구수 전국 3위)로 신주거문화의 중심이며, 기업과 사람이 몰려들어 밤을 잊은 대구 최대 성서산업단지는 '과학산업연구단지' '혁신클러스터 시범단지'로 대구경제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로 출범 20년째인 달서구는 매달 첫 수요일을 '클린 데이'로 정해 깨끗한 동네, 밝은 사회를 조성해나가고 있다. 이런 아름다운 달서풍경을 달서구 홍보관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달서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원지와 한실들을 중심으로 50만㎡에 걸친 수변 생태공원과 다목적 체육시설 등을 갖춘 '달서 로하스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달서구 홍보관에서는 '웃음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라는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의 웃는 얼굴을 촬영, 이미지 월을 제작하고 참여자에게는 '스마일링 달서' 배지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
먼저 땀과 사랑으로 정보화 시대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매일신문사 '2008 행정'산업정보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08년은 달서구가 출범 20주년, 성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온 구민이 항상 웃는 얼굴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스마일링 달서'를 지난 1월 제정'선포하였습니다. 지난해 '따뜻한 동네, 나눔의 사회'조성을 위해 운영한 '행복나눔센터'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깨끗한 동네,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을 결집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지나온 20년이 달서구의 희망을 발견하고 성숙시켜온 시간이었다면 다가올 20년은 달서구의 희망을 체감하는 빛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웃는 얼굴, 행복한 달서'를 위해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관람객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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