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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열릴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대백프라자점은 6층 스포츠매장에 선수단 응원을 위한 '베이징올림픽 스페셜 컬렉션'을 열고 있다. '가자, 베이징'을 뜻하는 'Andiamo a Beijing(안디아모 아 베이징)'이라는 응원용 문구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행운의 숫자 '8'을 모티브로 티셔츠(2만원), 조리샌들(1만9천원), 선캡(1만2천원) 등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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