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파도와 함께 봄꽃 수선화를 감상하세요.'
영덕 해맞이공원에 연노랑의 수선화 30만본이 활짝 피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997년 산불이 나 폐허가 되다시피 한 이곳에 영덕군이 이듬해부터 국토공원화 사업과 공공근로사업으로 산책로를 만들고, 야생화 단지를 만들었다.
영덕군은 또 대게집게 모양의 등대, 이색적인 풍광인 24기의 풍력발전기, 해맞이축구장, 바람개비공원, 항공기 전시관, 전망테크, 산벚나무 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했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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