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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재용 후보(대구 중·남구)는 7일부터 휴식과 취침이 없는 '48시간 불꽃 릴레이 유세'를 편다. 중·남구를 위한 진정성을 보여 준다는 계획으로 시간은 7일 0시부터 8일 자정까지. 유세 기간 중 오전과 낮 시간은 기존 일정을 소화해 내고 심야에는 곱창골목 등지를, 새벽에는 환경미화원 등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박상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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