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 동창들이 모여 24년만에 앙상블 공연을 한다. 주인공은 홍성수 대구산업정보대학 아동음악가 교수(피아노)와 김정애 현 시립교향악단 단원(바이올린), 김애규 가톨릭대학교 강사(첼로). 이들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피아노 트리오' 공연을 가진다. 공연은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 고전음악과 작곡가 김진호씨의 창작품이 연주된다. 053)666-3300.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