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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만산동 삼백조경 5천여㎡의 묘포장에서 10여명의 인부들이 5년생 잣나무 묘포장을 만들고 있다. 이 나무들은 2년 정도 이곳에서 더 자란 후 조림수로 팔린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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