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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57분쯤 영주시 영주동 삼각지 앞 도로상에서 영주시 선거구 18대 총선에 출마한 한나라당 장윤석 후보의 유세차량에 화재가 발생,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화재 차량이 유세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가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는 신호를 보내와 소방당국에 신고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주·마경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