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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지역 총선 후보들이 표심을 찾아 들판으로 나섰다. 1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서 한 후보와 운동원들이 밭일을 하는 유권자에게 절을 하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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