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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8일까지 지역 기업이 경영활동에 지장을 받는 세제개편 과제를 조사한다. 대구상의는 업계의 수렴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중앙정부 및 지방 정부에 건의하고 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문의 053)75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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