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봉(59) 영주경찰서장은 "법과 원칙, 질서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인권과 안전이 최우선하는 치안서비스를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장 서장은 영광고와 중앙대 법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 1980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 서울 성동경찰서 경찰청 생활질서과장, 서울청 보안부 외사과장, 경기 양평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김희정(59)씨와 1남1녀가 있다. 취미는 바둑.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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