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동(44) 신임 구미경찰서장은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경찰이돼 주민들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되는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천 출신인 정 서장은 대구 경신고와 경찰대(3기)를 졸업한뒤 대구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봉화서장, 경북경찰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기획, 정보통으로 평가받는다. 업무능력과 대인관계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부인 최형심씨와 2남을 두고, 등산을 즐긴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