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건설(대표 남병주)이 대구 수성구 시지동 경북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결정됐다.
시지 경북아파트는 전체 112가구로 84㎡(25평) 18가구, 102㎡(30평) 18가구, 109㎡(33평) 76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주기간 4개월을 포함 총 공사 기간은 30개월 정도다.
보국건설 관계자는 "두차례에 걸친 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 22일 조합원 총회 투표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다"며 "조합원 비율이 높은 단지인만큼 특화 단지로 꾸며 조합원 만족도를 높이고 보국 웰리치의 브랜드파워를 키워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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