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밑창에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과 탄성체를 달아 관절을 보호하고 발육성장과 신체교정, 운동효과를 내는 스프링슈즈 'SOFOOT'이 개발됐다.
㈜원우상사가 개발한 이 제품은 1차 충격은 스프링이, 2차 충격은 탄성체 센서가 흡수하는 제조원리를 도입한 것으로 현재 국내 및 국제특허 출원중에 있다.
원우상사는 스프링 신발이 몸무게를 지탱하려면 스프링의 굵기와 높이가 커지는데다 스프링 압착시 소음발생 등의 문제점이 생기는데 'SOFOOT'은 스프링을 사다리꼴로 만들어 링충돌시의 소음문제 등을 해소하고 탄성체 센서속에 삽입시켜 굵기와 높이, 중량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술은 세계 최초로 성공한 기술이라고 제조회사 측은 밝혔다.
원우상사는 관절이나 하체근력이 약한 사람, 발육기 청소년, 다이어트나 워킹을 하려는 사람,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 모두에게 좋고 패션화 기능을 겸해 젊은층의 기호에 맞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7만원대 안팎. 051)504-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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