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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을 자유롭게 건널 수 있는 보행자 전용 '징검다리'가 생겼다. 수성구청은 2003년 태풍 매미로 유실된 희망 잠수교(희망교~대봉교 중간 지점)를 대신해 자연 친화적인 징검다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1억5천만원의 건설비가 들어간 징검다리는 길이 49m로 다리 바닥면에 태양축전지를 이용한 발광램프가 설치돼 밤이 되면 녹색 불빛이 반짝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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