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0년 만에 지난 6일 실시된 전국연합 진단평가 성적이 21일 공개됐다.
대구시교육청은 21일 오후 각 중학교 담당 교사들에게 진단평가 성적표를 나누어 주었고, 경북도교육청은 27일 성적표를 각 학교에 보낼 예정이다.
이번 성적표에는 개인 원점수와 학교 평균점수, 지역 평균점수는 물론 석차 백분위(학교·지역) 등이 제공된다. 대구의 경우 성별 평균과 성별 석차 백분위, 경북은 등급이 추가됐다.
학교들은 이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방과 후 보충학습 등 교과계획에 활용하며 교육청에서는 정책 자료로 참고할 예정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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