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영주시협의회(회장 김교윤)는 4월 주부대학 개강식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21세 이상 60세 이하 여성(가정주부)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1일까지 바르게살기 영주시협의회 사무실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새마을회관 3층 대강당에서 도덕성회복강좌와 역사문화강좌, 현장교육, 노래교실(건전가요, 민요 등), 특별강연회(유명강사 초빙)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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