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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차병원(의료원장 이현우)이 1층 로비에서 독도 사랑 캠페인의 하나로 울릉도·독도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생활상, 생태계 등을 담은 62점의 작품을 이달 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차병원 관계자는 "구미시민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가 있는 병원 만들기를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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