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39) 안동시생활체육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 인구 저변 확대와 꿈나무 육성 등을 통해 테니스의 명문 안동시의 전통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봉화가 고향인 이 회장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나와 안동대와 일본 규슈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안동간고등어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중이며 광고기획사인 동일기획 대표다. 친화력이 높아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다는 평. 취미는 음악감상.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