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신천변 개나리에 벌써 망우리가 졌다. 개나리는 언젠가부터 계절도 모르고 피는 '개념 없는' 꽃이 돼 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봄꽃의 대명사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의 개나리 개화 예상일은 21일, 만개 예상일은 28일, 진달래는 각각 26일과 4월 2일이다. 봄이 설레는 이유 중 하나는 '꽃'이 있고, 꽃을 바라보는 '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호준기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의무 위반"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의무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