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신천변 개나리에 벌써 망우리가 졌다. 개나리는 언젠가부터 계절도 모르고 피는 '개념 없는' 꽃이 돼 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봄꽃의 대명사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의 개나리 개화 예상일은 21일, 만개 예상일은 28일, 진달래는 각각 26일과 4월 2일이다. 봄이 설레는 이유 중 하나는 '꽃'이 있고, 꽃을 바라보는 '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호준기자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