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황사주의보 여파로 경북 남부 지역 6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고 14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대구경북 전역에 내려졌던 황사주의보가 모두 해제되었지만 일부 학교는 학생들의 보건 안전을 위해 휴업하거나 수업시간을 단축, 학생들의 하교시간을 앞당겼다. 휴업한 학교는 경주 입실초교와 영천의 영천중앙초교, 영천동부초교, 청통초교, 자천초교, 북안초교 등 초교 6곳이다. 또 성주의 성주초교 등 초교 14곳과 영천 영천중과 칠곡 순심고 등 9개 중·고교가 단축수업을 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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