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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심층수개발업 면허심사위원회를 열어 울릉도 현포리에 사업장을 둔 울릉미네랄(주)과 강원도 양양군 (주)워터비스를 해양심층수개발업자로 선정하고 첫 면허를 내줬다고 25일 밝혔다. 울릉미네랄(주)은 울릉도 현포리 부근 650m 해역에서, (주)워터비스는 양양 부근 1천32m 해역에서 각각 해양심층수를 생산할 예정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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