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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는 시가 5천만원짜리 커피잔 세트가 전시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27일까지 '아트&리빙 컬렉션' 행사가 진행중인데 전시품목 중에는 '카를로 알레시의 봄베 커피잔세트'가 고가의 가격 때문에 화제. 순수 은덩어리를 알레시 최고의 기술 장인들이 2개월간에 걸쳐 수작업 했으며 현재 전세계에 99세트만이 디자인 미술관과 유명 컬렉터들에게만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