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모처럼 구름도 드물어 21일 밤에는 달이 유난히 눈부셨다. 역시 정월 대보름엔 보름달을 보는 즐거움이 있어야 제맛이다. 모두들 달을 보면서 올해의 소망을 빌었을 터. 푸르른 소망처럼 화사한 봄기운이 대지에서 피어나고 있지만 안 좋은 소식도 들린다. '봄의 불청객' 황사가 올해는 더 심해질 거라는 예보다. 이러다간 황사라는 놈이 계절의 축복인 봄을 통째로 삼켜버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전창훈기자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