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1학기 국고지원 해외인턴십 선발에서 영진전문대학생 53명을 포함해 지역 6개 전문대학에서 모두 82명이 뽑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영진전문대 53명, 영남이공대 11명, 대구보건대 7명, 대구산업정보대 5명, 대구과학대 5명, 계명문화대 1명 등 지역 6개 전문대학생 82명을 포함해 전국 64개 대학에서 403명이 2008학년도 1학기 국비지원 해외인턴십 선발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영진전문대는 이번 해외인턴십 선발에서 53명이 선발돼 전국 전문대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2005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선발된 인원도 156명에 달해 전국 최다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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