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제외)은 0.30%로 전달(0.45%)에 비해 0.15%포인트 하락했다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19일 밝혔다. 대구(0.55%→0.36%)와 경북(0.26%→0.19%) 모두 떨어졌다.
하지만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22개로 전달(20개)보다 2개 늘었다. 대구(17개→16개)는 부도업체가 줄었지만 경북(3개→6개)에서 많이 늘었다.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388개로 전달(300개)에 비해 88개가 늘었다. 대구(141개→185개)와 경북(159개→203개) 모두 44개씩 증가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