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지방경찰청은 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상품권, 콘서트 티켓 등 각종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이고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P(22)씨를 긴급체포했다. P씨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회사원 L(23·여·서울 은평구)씨에게 인기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팔겠다고 속여 18만원을 송금받는 등 지난해 11월말부터 최근까지 97명으로부터 1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