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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통면 대평리 사일못에 14일 기름이 유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고로 농업용수로 쓰이는 저수지 33.3㎡가량이 오염돼 영천시, 한국농촌공사 영천지사가 부직포와 펜스를 설치하는 등 피해확산 예방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 기름이 한 달 전 유사휘발유를 제조하다 경찰에 단속된 인근 공장에서 배수구를 타고 흘러든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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