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추운 날씨에도 너도나도 종종걸음치며 초콜릿을 한아름씩 안고 간다. '밸런타인데이'란다.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상술이란 걸 뻔히 알면서 '놀아나는' 것 같아 그냥 안타깝다. 사랑 고백을 꼭 '이날', '초콜릿'을 주며 할 필요가 있나 싶다. 그래서 '우린 이런 거 하지 말자' '우리라도 주고받지 말자'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한 개도 안 주면 좀 섭섭하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웃긴다.
이호준기자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