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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너도나도 종종걸음치며 초콜릿을 한아름씩 안고 간다. '밸런타인데이'란다.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상술이란 걸 뻔히 알면서 '놀아나는' 것 같아 그냥 안타깝다. 사랑 고백을 꼭 '이날', '초콜릿'을 주며 할 필요가 있나 싶다. 그래서 '우린 이런 거 하지 말자' '우리라도 주고받지 말자'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한 개도 안 주면 좀 섭섭하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웃긴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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