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오랜만에 맛보는 '제대로 된' 겨울 추위다. 칼바람이 맵다. 아침 등굣길, '감색' 교복을 입은 중학생 형제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제자리 뛰기를 한다. 그리고는 서로 꼬옥 끌어안고 양손으로 서로의 귀를 감싸며 체온을 나눈다. 12일, 황사까지 불어닥친다고 한다. 엎친 데 덮쳤다. 이런 날엔 괜한 '호기'나 '고집' 부리지 말고, 되도록 바깥 외출을 자제하는 게 '장땡'.
이호준기자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