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하(57) 의성 부군수는 "40년 가까이 공직 생활을 하면서 현장에서 쌓은 경험 등을 토대로 지역의 크고 작은 SOC 사업들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경주 출신인 신 부군수는 경주공고, 경북산업대, 영남대 환경대학원을 졸업한 석사 공무원으로 청도군 도시과장, 경북도 토지이용담당, 지역개발과장, 도시계획과장을 거쳤다. 가족으로 부인 정인숙(53) 씨와 1녀. 취미는 등산.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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