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하는 직장에서 물품을 훔친 사원들이 잇따라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4일 회사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물품,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J씨(2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달 8일 오후 3시쯤 달성군 논공읍의 회사 기숙사에 열쇠수리공을 불러 몰래 들어간 뒤 다른 직원(20)의 냉장고, 금목걸이,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3차례 걸쳐 가전제품, 현금 등 169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지난달 16일 오후 10시 40분쯤 자신이 다니던 한 의료기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목욕보조기구(약 30만 원)를 손수레에 싣고 훔쳐간 혐의로 K씨(45·남구 대명동)를 4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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