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명예와 긍지를 되찾는데 앞장서고,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열과 성을 다 바칩시다."
청도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의 사태로 빚어진 불명예를 일소하고, 일류 청도를 만들자는 청도 선진화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군은 이날 채택된 결의문에서 "지난 12·19 군수 재선거 금품수수 사건으로 출향인사들마저 냉소적으로 군정을 평가하고 있다. 행정 내부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군민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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