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24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행정·재정, 문화·복지·교육, 도시·환경 등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달서 로하스 벨트 구축 ▷지하철 역세권 중심지 개발 ▷주차공간 확충 ▷성서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및 친환경적 개발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 ▷달서 역사문화 되찾기 ▷국제화 기반 구축의 조기달성 등 7대 핵심 프로젝트를 연구하게 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는 앞으로 구의 주요 정책방향과 비전에 대해 다양한 자문과 검증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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